공무원임금인상, 생존권쟁취 총궐기대회. 세종벌 뜨겁게 달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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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보수위원회 결정사항 이행촉구 총궐기 대회,
교육연맹 총력투쟁으로 세종벌을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구다!
공무원 임금 인상을 위한 총력 투쟁에 교육연맹(위원장 이관우)이 주도적으로 참가해 세종벌을 뜨겁게 달구고 왔습니다. 8월 6일(화)과 7일(수) 이틀에 걸친 노숙투쟁과 길거리 총궐기 투쟁에 교육연맹은 약 1천명이 참여한 집회에 연인원 70명이 참가해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냄과 함께 뚜렷한 단결력을 보여줬습니다.
7일 총궐기대회에서 충북교육청노조 유여종 위원장이 출정선언문을 낭독했으며, 6일 노숙투쟁에서는 대전교육청공무원노조 채정일 위원장이 현장 발언을 통해 공무원보수 인상을 위한 우리의 분노를 강력히 표출하는 등 총력 투쟁에 힘을 보탰습니다.
교육연맹은 6일 16:30부터 세종 기획재정부 앞에서 열린 노숙투쟁에 전체 100여명 인원 중 20%인 20명이 참가해 교육청공무원들의 존재감을 크게 키웠습니다.
이번 투쟁에는 한국노총에서는 교육연맹·우정노조·교사노조연맹·공무원연맹이, 민주노총에서는 전공노·민주우체국노조·전교조가, 공노총은 단일 총연맹 자격으로 공동투쟁에 함께 했습니다.
앞으로 교육연맹은 8월 26일 용산 대통령실 앞 기자회견 필리버스터 투쟁도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 대전과 충남에서 열릴 릴레이투쟁에도 참가해 공무원 생존권 쟁취를 위한 목소리에 함께 해 임금인상 투쟁의 최종적 성공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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