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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교육청노동조합연맹
소식지
2025.03.17.

교육연맹, 공무원 기본권·생존권 쟁취 총력투쟁 나서

3월29일 총력투쟁 궐기대회에 민노총, 공노총과 함께 참여

정치기본권, 노동기본권, 소득공백 해소, 임금인상, 주4일제 주장

한국노총 교육청노동조합연맹(위원장 이관우, 교육연맹)이 3월 29일(토) 여의도에서 열리는 [공무원·교원 기본권·생존권 쟁취! 총력투쟁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하고 교육행정 지방공무원들의 권리선언에 목소리를 냅니다.

탄핵정국 속에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면서, 오로지 공무원의 생존권 쟁취를 위해 거리로 나서는 교육연맹은 공무원에게 정치기본권을, 노동기본권을 달라는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또한 연금 개악으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진 노후 연금 속에, 60세로 굳어있는 정년퇴직에 더해 65세로 늘어난 연금 개시 연령의 간극을 고용인으로서의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는 소득공백 해소에 대한 목소리도 거리로 나서 부르짖을 계획입니다.

아직도 민간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공무원 임금을 인상하여 공직에 대한 매력을 젊은 세대들에게 어필하여 더이상 공무원이 무조건적인 봉사자가 아닌, 볼수록 매력있는 훌륭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주장할 계획입니다.

3월 29일. 거리에서 교육행정 지방공무원들의 부르짖음을 정치권에, 국민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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