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민주당 교육특위 입법정책 제안발표 참석, 교직원위원 개정 필요성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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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노동조합연맹(위원장 이관우)이 2025. 1. 14.(화)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위원장 백승아 국회의원)가 개최한 「22대 국회 교육분야 정책·입법과제 제안발표회」에 참석해 학교운영위원회 교원위원의 교직원위원으로 개정에 대한 입법 정책 제안을 강력하게 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관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계 모든 노동단체는 물론 학부모, 민간 단체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매우 뜻깊다"며 "교육청노동조합연맹은 교직원간 갈라치기가 횡행하는 현장의 분위기를 바로 잡고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토대로 이번 입법과제 제안발표를 통해 발전하는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교육청 지방공무원 노동단체로는 한국노총에서는 교육청노동조합연맹이, 민주노총에서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가,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에서는 전국시·도교육청노동조합이 참석했습니다. 교육연맹은 앞으로도 노동 제 단체와의 거시적 협력을 발판삼아 대정부 협상 및 투쟁에 최선봉 역할을 다 해나갈 것입니다.
입법정책 제안 설명은 교육연맹 채정일 수석부위원장(대전교육청공무원노조 위원장 겸)이 직접 발표했으며, 당일 설명회에 참석한 제 관계단체 관계자들은 교육연맹의 정책제안에 대부분 수긍하면서 협력을 강화해 입법화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함께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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