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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교육연맹, 공무원 임금 인상 대정부 투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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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맹, 공무원 임금 인상 대정부 투쟁 돌입

교육연맹, 공무원보수위원회 참여. 공무원 임금 인상 대정부 요구 발표

➊ 2025년 공무원 임금 31만3천원 인상  ➋ 정액급식비 14만원 → 22만원으로 인상

➌ 6급 이하 직급보조비 3만5천원 인상   ➍ 저경력 공무원 정근수당 봉급액의 20%로 인상


  한국노총 교육청노동조합연맹(교육연맹, 위원장 이관우)이 공무원 임금 인상을 위한 대정부 투쟁 돌입을 선언했다.

  교육연맹은 공무원보수위원회 위원으로 참여 중인 노동조합연맹으로, 공무원보수위에서 다룰 의제에 대하여 굵직한 4개의 꼭지를 투쟁 내용으로 선언했다. 투쟁 내용으로는 ➊ 2025년 공무원 임금 31만3천원 인상  ➋ 정액급식비 14만원 → 22만원으로 인상 ➌ 6급 이하 직급보조비 3만5천원 인상  ➍ 저경력 공무원 정근수당 봉급액의 20%로 인상이다.

  현재 공무원은 직급 여하를 떠나 정액급식비로 매달 14만원을 수령하고 있다. 이는 월 20일 출근일수를 감안할 경우 매 끼니마다 7천원을 지급 받는 셈인데, 7천원으로 식사 해결은 불가한 것이 현실이다.

  나아가 근무년수 4년 이하 저경력 공무원은 매년 1월과 7월에 일종의 보너스 겪으로 받게 되는 월봉급액의 일정비율로 받는 정근수당이, 월봉급액의 20%가 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0년차인 공무원은 수령액이 전무한 실정이다. 이러니 청년 공무원이 생계가 유지되지 않고, 현장을 떠나는 것이다.

  교육연맹은 위의 내용과 같이 공무원이 처한 현실에 개탄하며 정부에 강력히 요구한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경력 공무원에 대한 처우를 당장 개선하라! 공무원 생계유지를 위해 임금을 현실화하라!

2024년 7월 2일

한국노총 교육청노동조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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