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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공무원 임금 현실화 공동투쟁위 교육연맹 함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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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임금 현실화 공동투쟁위 교육연맹 함께 해

교육연맹, 교육청 지방공무원 대표로 임금 현실화 공동투쟁 참여



 갈수록 낮아지는 공무원 실질 임금 소득에 따른 정부의 배려없는 정책에 강력 항의하고 대책 마련과 정책 방향 급선회를 촉구하는, 이른바 「공무원 임금 현실화 공동투쟁위원회」(약칭 ‘공투위’)에 교육연맹이 전격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교육청노동조합연맹(교육연맹, 위원장 이관우)은 지난 6월 14일(금) 한국노총 6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공투위에 참석해, 고물가 지속과 정책 실패에 따른 공무원의 실질 임금 하락에 대한 정부의 정책에 항의하는 목소리에 큰 울림을 던졌습니다.

 이 날 회의에는 교육연맹 채정일 수석부위원장(대전교육청공무원노조 위원장 겸)이 참석했으며, 대정부 투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연맹의 참여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공투위에는 교육연맹을 비롯한 공무원 관계 전국 노조 연맹 8개 단체가 함께하여 향후 7월 초 총궐기대회 개최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교육연맹은 이번 투쟁이 성공적인 결과로 도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함께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6월 17일

한국노총 교육청노동조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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